제21차 경복 낚시대회가 7월9일날로 다가선 가운데 경복의 지존 강태공중에 한분이신 송병길(47회)동문이 최근 조항에 나서 여간해서는 구경하기도 힘들다는 대물급 Linkcod를 건져올리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경복낚시회 카톡방에서는 이번 경사가 올해 경복 낚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길조가 아니겠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배동준 동문의 건강도 날로 좋아지고 있어 이번 경복낚시대회는 정말 뜻깊은 행사가 될것같다고 합니다. 매년 배를 통채로 빌려 카탈리나 아일랜드 근처 대물출현 구역 해역에서만 낚시대회를 개최하는 관계로 참가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서둘러 참가신청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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