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이재덕(31회)동문님께서 지난 6월20일 소천하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래와 같이 삼가 부고 드립니다.
장례일정이 나오는대로 다시 안내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가족분들이 보내온 부고>>
부고
사랑하는 남편, 아버님, 할아버님이신 이 재덕님께서 2022년 6월20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유가족 일동
“운면 하시기 전 준비하신 이 재덕 님의 편지” 사랑하는 선 후배, 그리고 친지분 들께 장기간 투병 하면서, 연락을 그리지 못 했습니다. 근 60년간의 미국생활에서 저를 아껴주시고, 격려해 주신 지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저에게는 엄청난 인연과 과분한 행운 이었습니다. 특히나 여러분과의 사회단체 활동은 큰 기쁨 이었습니다.
이제 돌아갈 날을 앞두고, 저의 운명해 장례는 간략하게 가족장으로 할것으로 유언하였습니다. 어려운 이 시기에 저의 죽음이 여러분께 도리어 불편함을 깨칠까 우려하였습니다.
여러분과 가족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 재덕 올림
유가족
부인. ; 이 애 자 장남. ; Edmond Rhee 자부 손자
차남 ; Harry Rhee 자부; 손자 손녀
장녀. ; Susie Rhee. 사위 손자 손자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