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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21
글제목 故이재덕(31회)동문상 조회수 5597

故 이재덕(31회)동문님께서 지난 6월20일 소천하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래와 같이 삼가 부고 드립니다.

장례일정이 나오는대로 다시 안내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가족분들이 보내온 부고>>

부고

사랑하는 남편, 아버님,
할아버님이신 이 재덕님께서 2022년 6월20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유가족 일동

“운면 하시기 전 준비하신
이 재덕 님의 편지”
사랑하는 선 후배, 그리고
친지분 들께
장기간 투병 하면서,
연락을 그리지 못 했습니다.
근 60년간의 미국생활에서
저를 아껴주시고, 격려해 주신 지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저에게는 엄청난 인연과 과분한 행운 이었습니다.
특히나 여러분과의 사회단체 활동은 큰 기쁨 이었습니다.

이제 돌아갈 날을 앞두고, 저의 운명해 장례는 간략하게
가족장으로 할것으로 유언하였습니다.
어려운 이 시기에 저의 죽음이 여러분께 도리어 불편함을 깨칠까 우려하였습니다.

여러분과 가족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 재덕 올림

유가족

부인. ; 이 애 자
장남. ; Edmond Rhee 자부
손자

차남 ; Harry Rhee 자부;

손자
손녀

장녀. ; Susie Rhee. 사위

손자
손자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