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23.06.10 |
글제목 | 2023년 경복 춘계야유회 성료 | 조회수 | 2597 |
지난 6월10일 부에나팍 랄프공원에서 2023년 경복 춘계야유회 행사가 열렸습니다. 140여명의 경복 동문과 가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동창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경복갈비와 음식들을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범석 회장(50회)은 '이번 경복 춘계야유회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동문분들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자주 뵙기를 희망한다'고 참석하신 동문분들과 가족분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날 행사를 담당했던 김경환 부회장은 '사실 야유회는 날씨가 성공의 반인데 최근 엘리뇨 현상으로 비가 내리는것을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날씨가 좋아 쾌적한 날씨속에 행사가 열리게 되어 다행이었다'며 '덕분에 야유회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동문들께서 일찍 자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끝까지 행사를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유명 일식쉐프출신인 김재환 부회장(67회)이 경복갈비 담당을 맡아 최고의 맛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회장단 임원분들과 혼신의 힘을 다하였습니다. 7년 넘게 경복 야유회에 지원군 역활을 하고 있는 히스패닉 분들은 '올해 특히 더 신경을 써 바베큐를 하였다'며 앞으로도 계속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참고로 히스패닉분들은 이걸재동문(51회) 직원분들인데 경복 야유회 지원을 나온다음부터 본인 집에서도 LA갈비와 막걸리를 구입하여 드신다고 합니다. 윤석진 부회장은 '작년에 음식이 부족하여 늦게 오신분들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올해에는 부득히 제가 나누어 드렸는데 선배님과 형수님들께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격려까지 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며 '혹시? 불편한 마음이 드신 분들이 있다면 진심 양해 말씀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경복 회장단은 다시 한번 2023년 경복 춘계야유회에 참석하여 주신 동문분들과 가족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다른 행사에서도 더 많이 뵙기를 희망합니다.
- 경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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